가온셀, TMM사와 500억 규모 수소연료전지 양해각서 체결

가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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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기업 가온셀(대표 장성용)이 최근 말레이시아 TMM사와 ‘1차 수소연료전지 확산 시범 사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TTM은 말레이시아 국영석유회사 페트로나스의 1차 협력사이자 종합건설기업이다. 1차 사업은 TMM이 진행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가온셀이 약 500억 규모의 배터리와 연료전지를 공급하는 것이다.

TMM은 이번 협력을 통해 해양 플랜트(Off-shore Oil&Gas)등을 비롯, 자사가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건설장비 및 유지보수 사이트에 필요한 전력 에너지를 가온셀의 수소연료전지로 발전해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말레이시아는 많은 섬으로 인해 전력계통망이 복잡한데 그 전력원으로 친환경적인 수소연료전지가 부각됐고, 가온셀의 DMFC(직접메탄올연료전지)가 그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동남아 시장에 DMFC를 빠르게 보급 확산시킬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

TMM은 석유ㆍ가스 분야 초대형 EPC 건설산업을 이끄는 종합 건설사로서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국영, 민영 석유ㆍ가스산업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석유시추 사업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이 요구되는 ‘활관천공’(Hot-Tapping: 고압 송유관에서 송유 중단없이 배관ㆍ분기시키는 작업) 분야에서 말레이시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활동하는 등 그 엔지니어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온셀은 지난 2020년에 페트로나스 에너지와의 협력 하에 가온셀 DMFC에 가장 적합한 메탄올 연료를 이미 개발한 경력이 있어 TMM?페트로나스 에너지?가온셀 3사의 파트너십이 불러올 시너지가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전역의 신 에너지 시장을 빠르게 장악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가온셀 장성용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경제 급성장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중심, 말레이시아의 TMM 사와의 다각적인 협력으로 가온셀 수소연료전지의 기술력을 세계에 소개하고, 수소에너지 확산에 기여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가온셀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 수소연료전지 확산 기회 요인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한민국의 수소연료전지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가온셀은 독보적인 수소연료전지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해 사우디아라비아 SIIVC 와 9,700억 규모의 협약을 체결, 수소연료전지의 중동 시장 진출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가온셀은 지난 27년간 수소연료전지와 최첨단 에너지 저장장치(ESS) 기술을 연구개발해온 국내 토종 기업이다. 특히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출력과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진보된 기술인 DMFC(직접메탄올연료전지)의 원천기술 보유하고 있다.

자료출처 : 서울경제, 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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