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2.17 ] 일본 기술 제품 상담회 참가 보도자료

가온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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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4일부터 16일까지일본 니가타현에서 도내 기업과 일본 기업 간 기술·제품에 대한 상담회와 거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일본 니가타현에서 도내 기업과 일본 기업 간 기술·제품에 대한 상담회와 일본현지 거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주니가타 총영사에서 후원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한-일 기술·제품 상담회는 그간 도내 기업의 기술력이 일본에서 통할 수 있다는 계기가 됐다. 게다가 일본거점센터를 통해 전라북도 제품을 상시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이란 공공연구기관과 기업, 기업과 기업간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전국을 9개권역으로 나눠 투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상담회는 총 5개사가 참가했으며, 일본기업인 오성테크노와 세콤죠신에츠의 직접 구매 및 연계가 가능한 전문가로써 높은 성과가 기대된다. 또한, 상담회를 연계해 일본 비닐하우스에 에니에스의 원적외선 천정난방기와 프로파워의 이동용 200W 직접메탄올 연료전지시스템을 직접 설치해 시운전을 시작했다. 일본내에 제품을 설치함으로써 일본이 국내 기술력을 인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 상담회와 더불어 열린 ‘일본거점센터’ 개소식은 주 니가타 대한민국 총영사관, 전북테크노파크, 일본목조건축협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진행됐다. 이번 개소로 전라북도 기업은 일본 내에 제품을 상시 설치 및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 일본기업 관계자는 “대한민국 전라북도 기업의 수준 높은 기술력과 제품에 대해 깊은 신뢰를 갖고 있으며, 상담기업별 구체적인 구매의향 계약은 확정되는데로 계약이행을 바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테크노파크 백두옥 원장은 “기술거래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으로 일본에 도내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수출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볼 수 있었다. 관심이 높은 만큼 양국 간에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자료출처 :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900

 

(주)프로파워 고병욱 대표자는 도시가스의 인프라가 있어야 전기를 사용할 수 있지만 200W 직접메탄올 연료전지를 사용하면 인프라 비용도 없을 뿐더러 경제성(인건비, 전기요금 등)이 더 높아질 수 있고, 친환경발장치로 일본의 환경에도 이바지 할 수 있으며, 24시간 연속운전이 가능하여 기존 디젤발전기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임을 재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프로파워는 200W급은 폐교의 수경재배, 건축 현장에서 필요한 전기 (LED) 이 외에 1kW급, 1.5kW급 시스템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은 지역의 독립전원 발전용으로 공급하고, 메탄올 연료로 사용하는 연료전지 지게차는 유통물류센터 등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림설명 : 농장 비닐하우스 설치 및 시연 진행, 일본 나가노현 스자카시 요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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