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가온셀은 2022.03.14일자로 윤경용(박사)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장성용(박사)사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역할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윤경용 신임사장은 1964년생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전기전자공학 전공) 학위를 취득했으며, 학부전공은 컴퓨터 공학으로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이기도 하다. 따라서 컴퓨터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연구개발이 경력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주요 연구개발 분야로는 펌웨어 및 휴대폰 S/W와 H/W 개발을 오랫동안 하였으며, 핵융합 발전기인 토카막 연구 및 초전도 기술과 가온셀의 수소연료전지와 유사한 매커니즘을 가진 VRFB(바나듐흐름전지)의 초기 개발자이다.

또한 부탄왕국의 풍력발전 및 태양광 발전단지를 설계하며 신재생에너지 기술을 선도하였고, 관성항법을 이용한 블랙박스 개발과 자율주행 기술 등을 연구하였다.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연구와 얼굴인식 등을 포함한 CV 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89년 삼미그룹에 입사한 이후, ㈜시공테크 기술연구소장을 거처, 삼성과 LG의 휴대폰 1차 벤더인 사이버다인 텔레콤의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연세대학교 객원교수 및 페루 San Martin University의 석좌교수를 역임하고 있다.